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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테의 인생을 사는 지혜 / 마쓰시타 고노스케

by 융커 2023. 2. 13.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테의 인생을 사는 지혜
해야 할 일은 해야 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테의 인생을 사는 지혜

 일본에서 경영의 신이라고 불리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세상을 보는 지혜


본문 내용 및 감상

우리는 모두 같다.

그럼에도 모두 다르다.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태도는 스스로 마음을 빈곤하게 만드는 것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일단 그만큼의 각오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 오늘은 어제의 연속이고, 내일은 오늘의 연속이다. 매일 아무 일 없이 흘러간다는 보장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 사태를 순순히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다. 얽매인 마음, 사심이 생기면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아무 일도 없을 때의 사심은 어쩔 수 없지만 중요한 순간에 사심이 생기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

 

 모르는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한다. 자신만의 생각에 빠지지 말고, 솔직하고 겸허한 태도로 다른 사람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진지하지 않은 태도를 두려워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설사 넘어지더라도 그냥은 일어나지 않는' 진지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훌륭한 스승이다. 관대한 면도 있지만 결국에는 옳고 그른 것을 정확하게 구분한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을 우습게 봐서는 안된다. 제대로 된 절차를 밟으면 반드시 통한다.

 

 다른 사람의 흉내를 내지 말고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무슨 일이든 장벽에 부딪히면, 우선 자신의 생각을 바꿔야 한다. 사람은 무의식 중에 한 가지 방법에 집착하여 다른 방법이 있다는 걸 종종 잊는다.

 

자신에겐 검사로, 상대방에겐 변호사로

 

중요한 점은 이치나 논리가 아니다. 마음이 통하는 것이다.

 

위기는 변화에 대한 자각이 없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나쁜 시기가 지나면 반드시 좋은 시기가 온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분 시기를 기다린다. 초조해하거나 애태우지 않고 조용히 시기를 기다린다.

 

 순수함은 사람을 강하고 올바르며 총명하게 만든다. 역경에 처해서도 그 환경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사람, 순조로운 환경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 여정은 다르지만 둘 다 강하고 올바르며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당신의 사고방식과 내 사고방식은 다르다. 사고방식은 다르지만 일단 같은 자리에 앉자

 

차이는 있지만 우리에겐 모두 장점이 있다.

 

냉정함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해야 할 일을 한다는 용기와 다른 사람의 못소리에 사심 없이 귀를 기울인다는 겸손함만 갖춘다면 지혜는 끊임없이 샘솟는다.

 

이기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솔직하게 사과하고 싶어 졌을 때 사과하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도 당신에게 사과할 것이다.

 

 단순히 기다리기만 해서는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채찍질을 하고 힘겨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신이라도 들린 듯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 신들린다는 것은 신비한 영적 세계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진지한 행동으로 자신의 능력을 상대에게 전하는 순간 다른 사람의 협력을 얻을 수 있다.

 

 평범하게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기회를 잡기 어렵다. 열심히 해야 한다. 열심에 열심을 더 할 것, 그 열심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안목을 길러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열심히 하는 태도다. 무슨 일이든 최성을 다할 것. 누구보다 열심히 할 것. 이를 통해 탄생하는 현명함이 자신은 물론이고 다른 사람의 진정한 행복을 낳는다.

 

자신감 없이 일을 할 바에야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야를 넓히자. 시야는 아무리 넓혀도 지나치지 않다.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 협력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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