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일본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세상을 보는 지혜!
본문 내용 및 감상
아무리 성장을 해도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을 잃으면 결국 자신도 잃게 된다.
자신이 혜택 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진정으로 깨닫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을 갖자.
무엇이든 괜찮다. 무엇이든 한 가지라도 좋은 기술, 좋은 습관을 익히자. 그중에서도 근면은 다른 어떤 것보다 귀중하다.
완전무결하지 않기 때문에 조화가 필요하다.
꾸지람을 들어야 비로소 인간의 진정한 가치가 발산된다. 꾸짖고 꾸지람을 들을 때에도 우리는 진지해져야 한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은 이루어지지 않지만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 애쓰지 않아도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 무리할 필요는 없다. 고민할 필요도 없다. 다만,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생각과 마음을 집중하여 좋은 지혜를 생각해 내고 좋은 방법을 만든다.
조용한 밤이 좋다. 사람은 조용한 밤에 자연과 교류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음이 있다면, 마음이 없는 사람처럼 무책임한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
지나치지 않도록 다스려야 한다.
무슨 일이든 세 번 연속해서 성공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 세 번 가운데 한 번은 실패해야만 거기에서 새로운 자기반성을 얻어 두 번은 성공을 거둔다.
비교하면서 나아가는 것은 진보를 위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절대 남과 비교할 수 없는 자신을 파악하고 자신만의 장점을 살리는 것도 진보를 낳는다.
역경은, 자기반성을 하는 마음을 잃었을 때에 나타난다.
같은 사람이라도 도깨비가 될지, 부처님이 될지는 마음에 달려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인생에서 절망할 일은 하나도 없지 않을까.
인간은 위대한 존재다. 진실을 알게 되면 현혹에서 벗어나 안정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왜?'라는 질문을 할 때 사람과 사회는 발전한다.
욕심이 지나치면 실패한다. 사물의 도리에 적합한 길을 한 걸음씩 착실하게 나아가야 한다.
처음부터 끝가지 철저하게 나쁜 일도, 철저하게 좋은 일도 없다. 그럼에도 인간은 나쁘다고 생각할 때는 마음을 닦고, 좋다고 생각할 때는 교만해져 사람들을 멀리한다. 마음을 닫고 사람과 벽을 쌓고 마음과 마음의 교류를 하지 않으면 서로 협력하기도 도와주기도 어렵다. 마음을 열지 않는 고독한 사람 한 사람들만 남게 된다.
우직한 것도 좋다 이렇게 파란만장한 시대에는 특히 자신에게 정말로 어울리는 길을 일편 담심으로 순수하게 걸어가야 한다.
이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주고받는 협동 생활로 일이 이루어지고 삶이 이루어진다.
신이 아닌 인간에게 전지전능을 요구하는 것은 어리석은 바람이다. 자만에 빠져 자신이 마치 전지전능한 신인 양 행동하는 사람도 어리석기는 마찬가지다.
장점과 단점은 인간에게 하나의 숙명이다. 숙명을 발전으로 연결시킬지, 빈곤으로 연결시킬지는 이해와 배려에 달려있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이것으로 끝이다'라는 안일한 사고방식은 버려라. 헤치고 들어가면 뜻밖의 길도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차분하게 전진해야 한다.
인생은 날이 갈수록 향상되는 것이지 반복되는 것이 아니다. 반복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발전은 스스로 길을 닫아버린다. 이 세상에 반복은 없다.
다른 사람의 평가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 먼저 자신을 스스로 평가하는 것.
이 세상에 절대적인 확신이란 있을 수 없다. 가질 수도 없다.
일의 성패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최선을 다하는 마음자세다.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가지고 자신의 삶에 의의를 느낀다면 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스스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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