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녕 / 원태연

by 융커 2023. 5. 22.
반응형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안녕
안녕


본문 내용 및 감상

원래 그렇다

 

사랑이라는 것을 어떤 단어로 표현해도 부족하고

 

슬픔이라는 것을 어떤 단어로 표현해도 넘쳐난다.

 

그래서 사랑은 표현하기 어렵고 슬픔은 바로 표시가 나는 모양이다.

 

이 사람도 그렇지 않았을까?

 

사랑을 표현하려고 이렇게 애쓰고만,

 

하나하나 슬퍼 보일 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