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미친놈 : 세상을 유혹하는 크리에이터 박서원의 미친 발상법과 독한 실행력 / 박서원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책 소개

생각하는 미친놈 : 세상을 유혹하는 크리에이터 박서원의 미친 발상법과 독한 실행력

---

본문 내용 및 감상

 요즘 세상이 정말 싸이월드(?) 같다. 온 세계가 싸이로 인해서 들썩들썩 거린다. 부럽다. 저렇게 되고 싶다. '비'는 안 부러워도 '싸이'는 부럽다. 왜냐면 그는 정말 미친 듯이 놀 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을 쓴 빅앤트 CEO '박서원' 역시 미친 듯이 놀아본 사람이다. 그래서 그의 성공이 이렇게나 부러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드라마에서 회장님(?)들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서 "잘 놀 줄 아는 놈이 일도 잘해. 놀 줄 모르는 사람들은 일도 못해"라는 말을 자주 하시는데 요즘 내가 뼈가 사무치도록 깨닫고 있다. 한 개만 딱! 딱! 딱! 공부를 할 때는 미친 듯이 공부만 딱! 놀 때도 미친 듯이 놀기만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