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나의 목표는 '나쁜 남자'다. 그래서 이 책을 어제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걸 어쩌리,어제 삼성에서 주최학 '열정樂서'라는 콘서트에 갔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청춘들에게 강의를 해주었다. 김난도 교수님과 장미란 선수, 삼성카드 CEO 분과 같은 분의 인생강의와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공연도 있었다.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대해서 듣는 순간 내가 너무나도 부끄러워졌다. 진정하게 두근거리는 사랑보다는 어떻게든 '나쁜 남자'가 되고 싶었던 그 겉멋이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되려고 했던 그 시도가 부끄러웠던 것이 아니라 멋진 사랑이라는 것에 도전해보지 않은 내가 부끄러워졌다. 거기에 보너스로 대한민국에서 알아준다는 픽업아티스튼 인 저자가 마지막에 하는 말이 '픽업에만 눈이 멀어서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가장 불행하다. 그런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만 주고 자신의 몸과 마음을 망친다'라는 말로 마무리를 했는데 아주 카운트를 터트려주었다.
그래! 사랑하는 여자와 있을 때, 그 두근거림이 나를 세상이 아름답게 만들어주지 않았던가!!! 다시금 흑백세상에서 컬러세상으로 나아가보! 아! 그렇지만 최소한 기술적인 요소는 여기에 적을 테니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남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자기 최면
"나는 네가 여태 써 그리고 너의 인생에서 앞으로 만나게 될 남자들 중 최고의 가치를 지닌 남성이다. 그렇다고 너를 존중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너는 매력적이지만 먼저 나의 기준과 가치관에 부합해야만 한다. 우리는 이것을 알아보기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여성은 말이 없는 남자보다는 말을 잘하는 남자를 선호한다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침묵조차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남자를 원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선택받은 게 아니라 선택한 거다. 잘 보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내가 상대 이성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닌 사람이다.
내가 쉬운 사람이 아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든 것의 주체는 나다. 나 중심의 사고관으로 다가가되 항상 마음을 비워라.
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낳는다.
나는 외롭지 않다. 주변의 음악은 나의 든든한 지원이다.
내가 혼자인 인유는 숙련된 경험을 얻기 위함이다.
말
나의 준비되지 않은 상태를 합리화 하지 마라
항상 모든 접근 방식을 상재 건으로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
모든 이야기를 할 때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서 이야기하라
이끌림 --> 편안함 ---> 하나로 연결!!!
상대방의 가치를 높여줘라
무슨 말을 하냐 보다는 어떻게 이야기하냐가 더 중요하다.
하이톤 X, 중저음 O
또박또박
자신이 내는 목소리 톤을 의식적으로 인지하라
자신의 말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가져라
바로 앞에 있는 상대에게 말을 건넬지라도 작은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바디랭귀지
어깨와 허리는 곧게 편다
양손은 절대로 바지 주머니에 넣지 않는다
발은 어깨너비 정도로 벌인다
시선은 항상 똑바로 향하도록 한다
팔짱은 가급적 끼지 않는다
걸을 때 당당하게, 그리고 조금 느리게, 상대의 보폭에 맞추어 걷는다
몸을 마주하고 눈을 보며 대화한다.
여성의 특정 부위를 절대 보지 안다
스킨십
절대로 강제로 하지 마라
항상 작은 것부터 순서를 지켜라
밀당의 기본은 자격부여와 거짓 자격박탈이다.
자기계발
흔히 사람이 열등감을 가지는 이유는 과거의 실패의 경험과 목표의 부재이다. 작은 성공부터 차근차근히 해라.
불평으로 바뀌는 것은 없다. 그리고 이기주의 얻는 것도 없다.
스스로 합리화시키지 마라.
항상 신용을 지키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되 균형을 이뤄라.
마지막으로 잘 먹고, 잘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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