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역사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 / 조두상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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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어의 역사를 알면 영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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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집어 들었건만 역사 공부 제대로 했다. 그래도 왜 영어가 발음기호가 따로 있는지, 그리고 영어가 어떠한 경로로 탄생한 언어인지 등을 알게 되어서 영어가 조금(?) 더 만만하게 보인다. 확실히 연상기법을 이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근데 확실히 글과 발음이 따로 있는 영어가 참 힘든 언어인데 옛날에 한글이 없을 때는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불편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