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퍼와 백만장자 / 마크 피셔

by 융커 2023. 5. 6.
반응형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골퍼와 백만장자


본문 내용 및 감상

 예전에 읽은 남강의 '적은 내 안에 있다'라는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절이 이 책에서 나왔기에 손에 집어 들었다. 그리고 읽는 내내 필사한 글들을 다시금 읽어보았다. 나는 살아가면서 어디에 초점을 맞추는가? 아직도 나는 부정적이었던 과거에 집착하고,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부정적인 미래를 상상한다. 왜 고쳐지지 않는 것일까? 열정이 부족해서? 주의력이 부족해서? 그전까지는 그렇다고 생각했다. 나의 열정이 부족하고, 그래서 R=VD도 열심히 하지 않고, 집중력도 부족한 것이 등등이 문제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젠 조금은 생각이 달라졌다. 내게 부족한 것은 '사랑'이지 않을까? 일도, 자신도, 다른 사람도, 어떻나 상황을 사랑할 줄 모르기 때문에 결국에 긍정적인 마인드가 만들어지지 않는 것이지 않을까?

 

 자, 지금부터 시작해 보자. 두려워하고 부정적인 것이 아닌 목표로 하고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춘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는 거기서 '스탑'하고 창 밖으로 던져버린다. 더 이상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자. 지금 하는 것 그 자체에 집중을 하면서 하나하나 소중히 해보자. 세상에 작동하는 원칙과 법칙을 이해하고, 겸손하고 좀 더 배우자. 나를 낮춰야 받을 수 있다. 높이 있는 컵에는 물을 따러줄 수 없는 법이다. 항상 위기의 상황에, 힘든 상황이 기회라고 생각하자. 그런 상황이야 말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황이다. 행운은 가끔 이상한 변장을 하고 나타는 법이다. 나는 확신한다. 나는 성공할 것이고, 그리고 사랑하자.

 

 '프로골퍼와 백만장자',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 같다. 그거나 이들에게는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프로 골퍼의 샷이나 사업에 대한 백만장자의 결정은 모두 목표를 세우고, 성공하려는 의지를 키우며, 세세한 부분에까지 결코 소흘함이 없고, 결단을 내린 뒤 행동에 옮기는 과정들을 기반으로 한다.

 

 다른 사람들은 쓸모없는 생각과 아이디어의 지속적인 흐름에 영향을 받아 그들 시간의 절반은 일종의 무감각 상태에서 써버리지.

 

 성공적인 사람들은 언제나 세상사를 작동시키는 비밀원칙이나 숨겨진 법칙을 배우고, 향상하고, 발전시키길 열망하고 있는데 그들은 자신에게 무엇을 줄 수 있고, 자신이 더 많이 배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미 성공한 사람들에게 말을 걸지. 그들은 어떤 것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아. 성공한 사람들은 가지고 있던 생각을 창문 밖으로 집어던져버리고 자신이 틀렸다고 인정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지. 그들에게는 발생하나는 문제점들이 장애가 아니라 기회야. 문제들은 그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열정과 인내력을 키우지!

 

 암흑에서 무슨 일이 있었든지 하나하나의 샷에 완전히 집중하고 모든 정신을 현재에 하고 있는 것에 쏟아 넣을 수 있지. 그들은 그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는 거야. 왜냐하면 의미가 있는 것은 오직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지.

 

 나는 언제나 결국에는 성공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내가 바라는 인물이 될 것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가져왔지. 인생은 이상한 거야. 인생이 아무리 방해를 하더라도 우리가 굴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챈다면, 아무것도 우리의 결심과 열정을 뽑아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 오랫동안의 구애 끝에 연인이 굴복하듯이 인생은 원하는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는 거야

 

 어려운 부분은 위대한 골퍼, 챔피언 같이 행동하고, 상황이 안 좋을 때도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는 것이야. 그것이 내가 사업할 때 노력하려는 바야.

 

 서두르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이것으로 무너져서는 안 된다. 불행해질 시간은 충분하다. 그런데 내일가지 미루지 못할 이유가 있겠는가?

 

 우리가 만나는 누구에게나 겸손해야 하네. 모든 사람은 스스로의 경험적인 지혜를 담고 있는 빛나는 컵처럼 독특하네. 만약 스스로를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위에 두면 그들은 나의 컴에 그들의 지혜를 쏟아부을 수가 없지. 그러나 스스로를 그들보다 낮게 한다면, 영적인 중력 같은 것에 의해서 그들의 지혜는 자연스럽게 나한테로 흘러 오는 거야.

 

 그들을 다르게 만든 것은 그들의 신념과 결단력이었다. 그들은 스스로를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보았지. 완전히 긍정적인 자화상을 개발하고, 그 자화상의 일부로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구두를 닦게 하는 거지.

 

 확신은, 어떤 사람들은 어리석은 것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사실 일종의 마술로서 어떤 퍼트라도, 그것이 아무리 길어도, 심지어는 통계상으로는 백 번에 한 번 넣을 수 있는 것이더라도, 홀인원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지.

 

 하루하루를 인생의 첫날인 것처럼 살아라. 과거는 잊어버리고 현재에 살아라. 동시에 마지막날인 것처럼 살아라. 하고 있는 모든 일, 몸짓, 말에 온 정성과 영혼을 쏟아 넣어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