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우리가 흔히 하는 말,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 여기서 될 놈은 어떤 사람일까? 준비된 사람을 말한다. 때라는 것은 언제든지 오지만 언제 올진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 때이다. 이런 때가 닥쳤을 때 평소에 성실히 실력은 쌓은 사람은 성공해서 치고 나아가지만, 실력을 쌓지 않은 사람은 그때를 놓치고 만다. 그리고 그때를 놓친 사람은 결국 언제 올지 모르는 다음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면 그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래에 이 책에서 뽑은 글들을 보자
무슨 일을 하지 않고 있는지, 하고 있는지 알아야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해야 할 일
수집 >>> 가공 >>> 조직화 >>> 검토 >>> 실행
일상생활의 문제들을 우아하게 다루기 위해서는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집중 능력과 자신이 속한 세계의 모든 세부적 사항을 수용하고 자각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말은 쉬울지 모르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의식하고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아는 것, 약속한 모든 것을 확인하고 일어나지 않은 일과 협동함으로써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완전히 집중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도전 인다.
목적지를 알려면 현재 위치를 알아야 한다.
1. 현재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가?
2. 현재 계획은 무엇인가?
3. 현재 어떤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가?
4. 직장에서 현재 맡고 있는 일과 개인적인 상황 등이 다음 해 어떻게 바뀌 것인가?
5. 조직, 경력, 개인적인 삶은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을 것인가?
6.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마음속에 남아있다면 완전히 끝난 일이 아니다.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관찰하라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내적의지의 힘은 무한하다.
'원대한 구상'이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이해하는 것!!!
의식적으로 자신과 재협상하지 않으면 정신적 에너지를 조금씩 갉아먹는 불안감이 남아 있어 언제라도 우리를 공격할 수 있다.
머릿속이 뿌옇게 안개에 휩싸여 있는 듯하고, 목적을 잃은 듯할 때에는 현재 집중하고 있는 단 게에서 벗어나야 한다. 머릿속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시야를 옮겨라
우리에게는 비전을 세움으로써 원하는 바를 이루어 내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마음속 깊이 진실로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것에 집중해야 한다. 무언가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바로 원하는 것이 아닌 또 다른 것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사람은 부지런하지도, 똑똑하지도 않더라도 여전히 최고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물질세계에 관한 놀랄만한 역설이 있다. 비전과 의도가 명확할수록 창조성이 더욱 풍부하게 열린다.
천하무적이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일이든 지금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경험에 따라오는 강력한 자유는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극한가지 몰고 가는 엄청난 시련을 극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주어진 상황 아래서 가능한 한 최고의 임원회의가 되도록 하라. 최선을 다한 기획서, 가족과 하는 가장 멋진 드라이브, 최고를 받은 실적 평가, 최고로 잘 잔 낮잠이 되도록 하라.
해결책, 혁신, 성공 등은 훌륭한 머리나 창의력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지능이나 창의력을 집중하는 능력에서 생겨 나는 것이다.
신중하되 생각하는 것이 두려울 만큼 깊이 고민할 필요는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이다.
집중하는 것 외에는 따로 관리하라.
목표가 가치 있는 이유는 그것이 현재를 변화시키기 때문이다.
존재할지 활동할지 고민하지 마라. 어떤 것이 나와 맞는가를 고민하라.
조직과 차의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마음을 속일 수는 없다.
원칙이라는 것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불분명할 때 규칙이 생긴다.
오래된 습성을 처리하는 최고의 방법은 두려움, 어색함을 견뎌 내는 것이다. 자못 된 것을 인정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가속을 위해서 속도를 늦춰라.
거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첫걸음이 어려울 뿐이다.
-마담 뒤 데랑
일을 알기 위해서는 그 일을 해봐야 한다.
진정한 지식개발은 의도적인 활동을 필요로 한다.
움직이고 있을 때 방향을 바꾸기 쉽다.
정리하면 단순하다. 항상 쓰고, 정리하고, 집중하고, 비전을 세워라는 것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서 머릿속을 정리하게 해 준다. 그런 머릿속 정리가 끝났으면 자신이 해야 할 비전에 집중하면서, 그 집중을 깨뜨리지 않게 주변일을 항상 정리한다. 그러나 항상 목적지가 있어야 사람은 힘차게 걸어갈 수 있는 법이다. 비전(꿈)을 세우자.
정말 세상살이에 관한 답은 옛날에 이미 다 나와 있다고 했던가. 밥 먹을 때는 밥만 먹고, 공부할 때는 공부만 하고, 책 볼 때는 책만 볼고, 음악 들을 때는 음악만 듣고, 놀 때는 놀기만 하자. 이것이 인생을 사는 가장 쉽고도 어려운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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