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에 대하여 : 분배의 원리가 중심이 되는 정치경제학을 위하여 / 데이비드 리카도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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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치경제학과 과세의 원리에 대하여 : 분배의 원리가 중심이 되는 정치경제학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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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경제학자들에게 물은 유명한 질문이 있다. "경제학자들의 예측은 왜 항상 틀리죠?". 이유는 모른다. 그러나 항상 틀리기 때문에 경제학자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데 고전학파부터 시작된 경제학자들 중에서 부자가 딱 2명이 있었다고 한다. 케인즈와 리카도란다. 케인즈의 책을 보자니 너무나도 두껍고 리카도 책이 이번에 새로 얇은 것이 나왔길래 집어 들었다. 그런데, 내용을 전혀 모르겠다! 아! 진짜 모르겠다!! 비교 우위론이 도대체 머어야! 무슨 200쪽 자리 작은 책 한 권에 2주가 걸리냐고! 이 젠장, 다시 봐야겠지만 이 책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