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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가 기대되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 / 김종원

by 융커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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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3년 후가 기대되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
3년 후가 기대되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


본문 내용 및 감상

 흔히들 어떠한 분야에 10년을 일하면 전문가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그러한 10년은 얼마나 긴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이 20대 중후반이 되어서야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정한다. 그럼 30대 또는 40대는 되어야 자신의 분야에 전문가가 된다는 뜻이지 않는가.

 

 하지만 3년은 어떠한가? 3년이라는 것은 눈앞에 보인다. 충분히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주어 기대를 모을 수도 있고, 자기 자신 역시 성취 욕구가 불타오른다. 이러한 3년 후에 기대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것은 2가지다. 재미와 미침(狂). 그 일을 즐기고 재밌게 해야 하고, 또한 그만큼 미쳐야 한다. 만약 이 두 가지가 가능하다면 불평불만, 변명, 나약함, 우유부단 등은 당연히 살아지고, 반대로 열정, 자기 관리, 인간관계 등이 자연스럽게 생겨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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