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 로버트 기요사키 · 샤론 레흐트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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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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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1편에서 돈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르쳐 줬다면 2편에서는 그 돈을 실제로 관리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가르쳐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왜 이런 경제적 악순환에 빠져 있는지 모르고 가르쳐 줘도 인정하기 싫어한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정부와 사장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인가.

 

 이러한 것을 탈피하기 위해서 기요사키는 캐시플로라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는데, 모든 사람에게 일단 쥐바퀴 경주에서 벗어나라고 권고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처음에는 천천히 작게 시작한다. 작은 승리! 정주영 회장도 쌀가게를, 이병철 회장도 양조장을 했었다. 왜 처음부터 크게 하려고 하는가!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창업자들처럼 젊은 나이에 억만장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정도로 한 가지에 빠져 있을 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아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