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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회의하라 / 김영한 · 김영안

by 융커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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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삼성처럼 회의하라
삼성처럼 회의하라


본문 내용 및 감상

 항상 회의를 할 때 보면 다들 풀어진 자세로 '어떻게든 결론이 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할 때가 많다. 이러한 비효율적인 회의는 회사원들의 시간을 쓸데없이 잡아먹으며, 이러한 분위기는 궁극적으로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끼친다.

 

 이건희 회장이 개혁을 외친 것 중 하나가 회의문화였다. 질질 끌던 회의 문화를 간결하게, 그리고 끝장을 보는 식으로 바꾼 것이다. 그 결과 실무자들의 능력은 향상되었으며, 삼성은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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