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확실히 책을 읽다가 모르더라도 끝까지 일고, 읽고 모르면 다시 한번 읽는 것이 맞다. 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는 딱 '경제학사다. 그리고 모르겠다'이게 독서일기의 끝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읽으면서 구고전파 ---> 신고전파 ---> 케인즈학파 ---> 통화학파---> 신케인즈학파 또는 신자유주의로 이어지는 대략의 흐름은 잡을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 읽을 때 아예 이해가 되지 않던 효용이론이라던지, 게임이론 같은 것들도 다시 읽으니 용어를 이해에는 무리가 없었다. 다음에 3번째 읽을 때는 완전히 이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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