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우리는 모두 꿈을 갖고 있다. 저마다 '나는 이렇게 살고 싶고, 내 힘으로 이 정도는 이룰 수 있다'는 구체적인 삶의 구상을 갖고 산다. 그리고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은 꿈 또한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있다. 하지만 이런 꿈들이 현실에 눌리고 일상에 치이어, 서서히 질식되고 퇴색되어 가는 일이 얼마나 허다한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일상의 굴레를 당연한 굴레로, 인생의 당연한 의무쯤으로 여기며, 햇볕 따뜻한 곳에 온전한 자기만의 자리가 있는 것을 잊고 사는 건 아닐까!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는 너무 쉽게 자신을 '희생하는 인생'에 가둔다. 이런저런 타협 속에 미처 자신을 돌아볼 겨를도 없이 세월은 흐르고, 어느 순간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내 인생 어쩌다 여기까지 흘러왔나'하는 탄식밖에 남는 것이 없다. 그제야 사람들은 '내 인생이 어쩌다 여기까지 흘러왔나'하는 탄식밖에 남는 것이 없다. 그제야 사람들은 '그놈의 돈이 원수'라며 자신이 바라는 인생을 살지 못하는 모든 책임을 경제적 상황에 돌려버린다.
- 머리말에서
흔히들 보통사람들은 부자들에게 돈을 버는 것은 큰 기술이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부자들을 저축 --> 투자 --> 저축 --> 투자 이것을 지겨울 정도로 반복하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것을 알면서도 안 되는 사람들은 왜 그런 것인가? 결심만으로 부자가 되지는 않는다. 실천해야 한다. 게다가 학교에서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치지도 않는다. 멘토를 만들어야 한다. '바보 멍청이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하나같이 희망과 기다림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 나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시도한다'는 것은 곧 우리에게 구체적인 행동이 부족하나는 뜻이기도 하다. 전면에 나서지 못하고 뒤에서 얼쩡거릴 뿐이라는 얘기다. 무언가를 시도하는 사람은 실제론 변화를 피할 구실만 찾는 사람에 불과하다. 변화가 좋은 것이고, 변화를 일구어낼 능력이 자신에게 흥분하다는 확고한 믿음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피할 구실만 차는 것이다.
컨설턴트 하는 형이 강의를 할 때 하는 이야기가 있다. 제발 똑같은 방법으로 찔러보지 말라는 것이다.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안 썰린다. 구체적인 행동이나 확고한 믿음 없이 하는 시도들이 대부분 실패로 돌아가는 이유는 실제로는 그 일을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 일을 하는데 확고한 믿음을 갖고 구체적인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가 일치하고 적절한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꿈(당신에게 무한정 시간과 돈이 있다면 무슨 일을 할 것인가?)과 가치(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목표(무엇이 되고 싶은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갖고 싶은가?), 전략(당신은 원하는 것을 성취할 지식과 능력과 계획을 갖고 있는가?)의 조화가 얼마나 잘 이뤄지고 있는지 중요한 것이다.
누구에게나 자신의 미래를 만들 권리가 있다. 또한 그 권리에 대한 책임 역시 자신에게 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늘여나가면서 황금알을 더 늘이는 것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 것이 권리에 책임이 동반된다는 것만이 진실이라는 것이다. 반대로 책임에 권리도 동반되는 것도 진리이다. 자신의 책임 범위를 넓혀나간다면 그만큼의 권리도 넓혀진다. 그러므로 책임을 넘기는 순간 권한도 넘어간다.
1. 안전지대에서 나와라.
2. 모든 문제는 성장의 기회를 동반한다.
3.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라고 자신에게 물어라.
자기 관리 능력을 높이는 방법들 : '모든 일의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일을 해석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항상 당신에게 있다.' ---> 정말 명언이다. 어제 내린 결정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오늘 내린 결정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나이가 들면 나는 실패나 실수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서 더욱 후회할 것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1년 안에 할 수 있는 것은 과대 평가하고, 10년 안에 할 수 있는 것은 과소평가한다.
- 짐 론 [야망의 힘]
흔히들 우리 주변에 한방으로 뒤집은 사람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그러한 기적도 무엇을 할 때 생기는 법이다. 우리는 항상 무엇을 할 때 문제는 세금이 아니다, 사람도 아니다, 환경도 아니다. 바로 자기 자신이다. 기적이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기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성장 4 방법
1. 책 읽기
2. 자신만의 성공일지 쓰기(매일 자신감 불어넣기)
3. 세미나 참석하기(제대로 된 회사는 직원들에게 돈을 주고 참여시킨다.)
4. 모범 찾기
대나무는 4년 동안 얼굴을 보이지 않지만 90일 동안 20m씩 자란다. 원래 그렇게 크는 법이지 않는가? 인생은 게임이다. 무언가를 바뀌기 원한다면 자신을 바뀌어야 한다. 원칙대로 하는 것과 습관을 바꾸는 것은 아주 어렵다. 그것이 쉽다면 누구나 했을 것이다. 항상 무언가 집중할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서 하자. 그러면 세상에 의심과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또한 100%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도 역시 상대적이다. 목표치 달성에 상관없이 모든 것을 쏟아붓는 사람은 또한 아무런 핑곗거리도 남겨두지 않는다. 오직 성공만 획득할 뿐!!!
당신의 소망을 절대적 의무로 받아들여라
내가 가장 큰 감동을 먹은 문구이다. 인생의 지름길은 없지만 마음의 지름길은 있는 법이다. 저런 마음, 그 소망을 달성하기 위한 절대적 마음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앞으로 흉년이 들지 않을 것처럼 산다. 하지만 흉년은 반드시 온다.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는 아주 간단히 설명된다. 그것은 커다란 케이크를 불공평하게 나누느냐. 작은 케이크를 공평하게 나누느냐의 차이다. 그런데 그 결과를 보면, 공평하게 나눈 작은 케이크 조각이 불공평하게 나눈 커다란 케이크의 가장 작은 조각보다 훨씬 작다.
- 앙드레 코스톨리니
투자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 투자자는 자신의 자산에서 고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 만약 그게 아니라 자산을 사고 팜으로서 이익을 얻는 다면 그것은 투기꾼이고 장사꾼이다. 경제적 행복, 그것은 소망을 축소하든지 수단을 확장하면 된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둘 다 할 것이다. 프로는 현재를 살면서 미래를 준비한다.
살아가다 보면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중에서 지속적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생길 것이다. 그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기 위해서는 항상 만나기 전에 그 사람의 '이익'을 생각하고, 그것을 줄려는 것이다. 또한 상담인(멘토)을 만났을 때, 항상 그 사람을 존중해 주고, 그 사람에게 충성하라. 그러면 되로 주고 말로 받을 것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느 책에서 '매일 사과를 하나씩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내용을 읽고 똑같이 공감한 다음, 그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찾아다니는 사람과 당장 과일 가게로 가서 사과를 사 먹는 사람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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