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 된다는 믿음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을 위한 책 / 딕 아드보카트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책 소개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 된다는 믿음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을 위한 책

---

본문 내용 및 감상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06년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비난의 화살은 감독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과연 감독 한 명에게 그 모든 책임을 지울 수 있을까? 박지성을 비롯한 그의 밑에 있던 대부분의 선수들은 그는 세계적인 명장이라고 인정한다. 똑같은 '1승1무1패' 이지만 2010년, 2022년에는 16강에 진출했을 뿐이다.

 

이 책을 읽어보기 전에는 아드보카트에 대한 좋지 않은 평가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드보카트에 대하여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나서는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세계적인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대중들은 단지 16강 실패라는 그 사실만으로 한 사람을 평가하고 있었던 것이다. 성급하게 판단한 나 자신을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