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당당한 부자로 살아라 / 이지훈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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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들아, 당당한 부자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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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단순한 금융상식을 가르쳐주는 책으로 생각했지만, 부자들이 왜 부자인지, 왜 부자들일수록 상속세 폐지를 반대하는지를 알려주면서 살아있는 이야기를 알려준다. 

 

부자들도 종류가 있단다. 억척스럽게 절약해서 벌어서 베풀지 않는 사람이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면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정주영 회장 같은 사람이 후자이다. '나는 일이 재밌어 미치겠다'라고 얘기한다.

 

그렇게 일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