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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칼 : 강하고 매력적인 리더를 만드는 실전 경영우화 / 김견

by 융커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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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리더의 칼 : 강하고 매력적인 리더를 만드는 실전 경영우화
리더의 칼 : 강하고 매력적인 리더를 만드는 실전 경영우화

 강하고 매력적인 리더를 만드는 실정경영우화집이다. 세계 각지의 우화들을 모아서 그 우화들로부터 교훈들을 뽑아서 모아두었다.


본문 내용 및 감상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올바른'방법으로 적을 대처할 줄 알아야 할뿐더러 필요할 때에는 '특별한'방법도 쓸 줄 알아야 한다.

 

 지전한 리더는 자신이 꼭 갖춰야 하는 것이 능력이 아니라 신임이라는 걸 알고, 권리를 행할 줄 알며, 자신보다 더 유능한 자들을 통합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제고한다. 이와 달리 지나치게 많은 능력을 소유한 사람은 항상 완벽주의에 치우친 나머지 무슨 일이든 자기 손을 거쳐야 안심하고, 누구도 자기보다 못하다는 생각에 결국 회사원이나 세일즈맨과 같은 말단에 머물 수밖에 없다.

 

 사업을 하다 보면 수시로 장벽에 부딪힌다. 결국에는 그 장벽을 어떻게 뛰어넘을 것인가가 관건이다. 성공법칙이란 사실 간단하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이 적은 까닭은 대다수 사람들이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는 일을 그들은 꾸준히 해나가기 때문이다. 단순한 것에 유념하라. 이는 성공법칙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다. 이야기 속의 가난한 집 아이는 거액의 현상금을 받기 위해 다른 친구들이 모두 포기한 뒤에도 꾸준히 노력한 끝에 성공을 거머쥐었다.

 

 부하직원을 다룰 때는 비평보다 칭찬과 찬사가 더 효과적이다. 인간은 누구라도 끊임없이 칭찬과 격려를 해줄 때 가장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다. 상사로부터 야단을 맞는 것만큼 인간의 향상심을 죽이는 것도 없다. 남의 노력을 진심으로 인정해 주고 아낌없이 칭찬해 주는 것이야말로 리더가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이다.

 

 인내심과 굳은 의지 없이는 절대 세일즈업계에서 성공을 거둘 수 없다. 그 어떤 희망이든 자신이 품고 있는 희망을 믿고 인내, 극복하는 것이 바로 인간의 용기다. 거절을 두려워 말라. 오히려 거절을 당하라. 거절 때문에 좌절하고 표기해버린다면 그 어떤 결과도 아무런 변화도 가져올 수 없다.

 

 오늘날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은 그 비용이 너무 비싸다. 다른 사람의 경험으로부터 배운다면 훨씬 빠를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적게 들 것이다.

 

 눈앞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온갖 시련과 고통을 극복하고 눈앞의 이익에 현혹되지 않는 사람만이 자기 꿈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일의 성공은 결코 하늘에서 거저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혜와 예민한 관찰력, 세밀한 분석력 등이 두루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충분한 학습과 노력을 통해 머리를 충실히 하는 데서 얻어진다.

 

 하나의 기업은 세상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다. 회사 내에서 서로 헐뜯고 싸우다 보면 어느 개인만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기업 전체가 생기를 잃고 만다.

 

 무슨 일이든 심사숙고한 뒤에 결정해야 한다. 이는 사업에 있어서 가장 큰 지혜이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려면 다른 사라미 아직 손대지 않은 일을 시작하라. 그런데, 그 일을 하루아침에 이루려고 조급하게 서두르는 것은 잘못이다. 꾸준히 노력하고 수양을 쌓아야 한다. 이상한 취미나 습관을 지닌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나무가 클수록 뿌리가 깊듯이, 모든 위대한 과업은 오랜 기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어떤 생각 한 갖고 단번에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은 아니다.

 

 사람의 몸은 단련할수록 강해지고. 머리는 사고를 거듭할수록 영악해진다. 평범하거나 그 이하의 비루한 삶을 살고 싶지 않거든 부지런한 모습처럼 부단히 자신을 갈고닦아 예리한 날을 세워야 한다.

 

 눈에 보이는 현상에 매몰되어서는 곤란하다. 때로는 강렬한 호기심과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고, 그래야만 기회란 놈을 놓치지 않는다. 용기가 있는 곳에 희망이 있다. 설사 용기가 부족하더라도 대담하게 행동하는 훈련을 쌓아가면, 실제로 대담한 인간이 되어간다. 용기는 근육과 같이 사용함으로써 강해진다.

 

 만약 당신이 진다고 생각하면, 당신은 질 것이오. 만약 당신이 이제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안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기고 싶다는 마음 한구석에 이건 무리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다. 한 번 생각해 보라. 결국에는 마지막까지 성공을 소원한 사람만이 성공하지 않던가.

 

 99퍼센트의 가능성에도 쩔쩔매는 사람은 자신의 상상력을 가능성을 향해 열린 의지를 꺾는 데 사용한다. 상상력의 부정적인 악용이야말로 실패를 자초하는 원인이다. 어디에 논점을 두느냐가 중요하다. '어째서 안 된다'가 아니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둔다면 불가능한 일도 가능해 보일 것이다.

 

 사람들은 흔히 발명이라고 하면 너무 심오하고, 신비하고, 복잡하게만 생각한다. 그리고 이런 전제가 오히려 보편적인 창의성을 가로막는다. 발명이나 독창적인 상품은 종종 일상에서 아주 무심결에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이다. 위대한 발명이나 별견처럼, 창조적인 발상 역시 가장 단순한 생각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왜 들어가 보지도 않는단 말인가? 모든 일은 시작이 어렵다고 한다. 첫걸음을 뗀다는 건 정말 쉽지 않다. 성공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 테니까. 우리는 왜 '누가 뭐라고 하든 내 갈 길을 간다'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없을까? 만약 ㅡ 청년이 성문 안으로 한 발짝만 들어설 용기가 있었다면 새로운 세상이 열리지 않았을까?

 

대인관계에 관한 네 마디

첫째, 사람을 사람으로 취급하라.

둘째, 사람을 자기처럼 대하라.

셋째, 나 자신을 다른 사람으로 생각해 보라.

넷째, 자기를 자기답게 대하라.

 

 나빠지기는 쉬워도 좋아지기는 힘들다. 스스로를 절대 혼탁하게 물들여서는 안 된다. 운명은 그 사람의 성격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리고 성격은 그 사람의 일상생활의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따라서 오늘 하루 좋은 행동의 씨를 부려서 좋은 습관을 거둬들여야 한다. 오늘 아침, 이 순간에 그대의 행동을 다스려라. 오늘 그릇된 습관 한 가지를 고친다는 것은 새롭고 강한 성격으로 재출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습관은 새로운 운명을 열어줄 것이다.

 

 사랑은 우리에게 행복과 관련되는 물건들을 가져다준다. 그리고 사랑은 모든 불행과 관련되는 물건들을 제거하자고 한다. 어떤 한 사랑이 거부당하면, 수백 개도 넘는 사랑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는 진실된 사랑이 무수히 기다리고 있다. 온전을 실행하려면 당신의 몸을 사용하라.

 

 먼저 자기 분수를 알아야 그에 맞는 일을 찾아 할 수 있다. 큰 재주만 익힐 생각으로 분수를 모르고 날뛰면, 즉 주제파악을 못하고 자기 능력 밖의 일을 감행하려 하면 아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어떤 일에 실패했을 때, 마음이 옳지 못하고 실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설사 일이 잘 되었더라도 그것은 운이 좋았든지 다른 사람의 도움 덕분이라고 생각하라.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의 마음이 진실하면 그릇이 큰 것이다. 그릇이 작은 사람일수록 성공하면 제 자랑으로 삼고 실패하면 남의 탓으로 돌린다.

 

 인생을 허비해서는 안된다. 목표를 뚜렷이 하고 뚜벅뚜벅 나아가야지. 에돌아가는 것이 지름길은 아니다. 강한 신념이 강한 인간을 만든다. 신념에 따라 결정하고 신념에 따라 행동하라.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나에게는 저력이 있다. 나에게는 오로지 전진뿐이다. 이런 신념을 지니는 습관이 당신의 목표를 달성시킨다.

 

부자의 세 가지 충고

첫째, 부는 움직이는 것이다. 돈이 많다고 함부로 뿌리고 다녀서는 안 된다.

둘째, 부는 움직이는 것이다. 한 번 잃은 돈을 아쉬워야 할 필요가 없다.

셋째, 부는 움직이는 것이다. 돈에는 정해진 임자가 없으니 써야 할 때는 아낌없이 써라.

 

 걸출한 지도자와 범부의 차이는 결코 천부적인 자질과 좋은 기회 때문만은 아니다. 목표 설정의 차이 때문인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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