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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55cm 사랑이 있다 : 엄지공주 윤선아 사랑이야기 / 윤선아

by 융커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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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나에게는 55cm 사랑이 있다 : 엄지공주 윤선아 사랑이야기
나에게는 55cm 사랑이 있다 : 엄지공주 윤선아 사랑이야기

 일본에 오체 불만족의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있다면, 한국에는 55cm의 사랑 윤선아가 있다. 오처불만족인 오토다케 히로타가와 비교해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가장 와닿는 비교이지 않을까 싶다. 선천적으로 뼈가 쉽게 부러지고 실제로 살아가며 60번 이상 뼈가 부러진 120cm 윤선아씨의 사랑, 인생 이야기다.


본문 내용 및 감상

 오토다케 히로타다의 오체 불만족과는 다른 느낌이다.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장애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서 행복해 했다면, 윤선아씨는 장애여서 불행했고, 불편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서 그녀만의 행복을 찾아갔다.

 

 중요한 것은 행복은 육체는 그렇게 좌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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