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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패학이다 / 하가 시게루

by 융커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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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이제는 실패학이다


본문 내용 및 감상

 언제부터인가 '天災'보다는 '人災'라는 것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그 시스템 자체는 수준이 높아졌지만, 사람이 컨트롤해야하는 것도 커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마차 한대 4마력정도만 컨트롤 할 수 있으면 충분했지만 현대사회는 기본으로 200~300마력의 차를 끌고 다니는게 기본이다. 이렇게 사람이 컨트롤 해야하는 힘이 점점 커질수록 '人災'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컨트롤 해야하는 에너지가 커진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해야 실패를 줄일 수 있는지 물음을 던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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