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자신감은 자신이 옳다는 믿음과 자신이 잘한다는 믿음이 합쳐 칠 때 생긴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가면서 그 두 가지를 갖기 힘들다. 그리고 그 두 가지를 갖지 못하고 점점 실패를 거듭할수록 두려움은 커져하고 자신감은 낮아진다. ' 두려움 ---> 자신감 상실 ---> 게으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서 산다. 결국 스스로 좋은 환경에 자신을 노출을 시켜야 한다. 항상 긍정적인 말과 책, 그리고 주변에 항상 긍정적인 사람들 곁에 있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게 계속하다 보면 흐르는 물이 앞에 물을 밀어내듯이 긍정적인 물결이 부정적인 물을 밀어낸다. 이것은 내가 경험했다. 주말에 여자친구에게 잘 못해서 혼자서 자기 비하를 하면 괴로워했다. 삼류소설을 쓰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그것은 나의 자신감 부족에서 나오는 쓸데없는 짓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소설은 그만 쓰고 있었던 일에 대한 피드백을 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짤 수 있었다.
자신감을 가진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 바로 솔직함이다. 안다면 안다고 이야기하고 모르면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그저 주변에서 주워들은 이야기나 책으로만 본 이야기는 잘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자기 자신을 존경하고 있기에 다른 사람의 존경을 구걸하지 않는다. 항상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 되고 싶은 지도 명확히 이야기할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이 정의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독도 즐길 줄 안다. 외로움이 아닌 고독이라는 것은 자신만의 혼자 시간을 즐길 줄 안다는 것이다. 그렇게 자신만의 시간을 존중할 줄 암으로서 다른 사람의 시간 역시 존중할 줄 안다.
그러나 자신감이 없는 사람의 특징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책임을 미룬다. 하루하루를 즉각적인 요구에 따라서 살며,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실행을 하지 않는다. 여유도 없고, 자기 폄하가 심하다. 행동하지 않는다. 그저 비판만 하고 말이 많고 자신에 대해서 포장하기 바쁘다. 사실 이 부분에서 나도 많이 찔끔했다. 게다가 다른 사람이나 책의 내용을 잘 믿지도 않는다. 그저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가진 것을 그저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받는데만 사용한다.
참 웃기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거정 당해도 자신감을 잃지 않을 만큼 강해졌을 때 비로소 다른 사람들은 승낙을 한다. 왜 우리는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을 사랑할까? 자신감은 우두머리의 상징이다. 우두머리는 생존의 사슬 중 최고점의 위치에 있는 존재이다. 우두머리가 되고 싶은가? 자신감을 갖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렇듯 행동하고, 그렇듯 생각하라. 그러면 인생이 바뀔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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