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이전에 읽은 많은 유머집들은 유머를 소개하는데 그치지 유머를 어떻게 구사해야 하는지 체계적인 방법은 잘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이 책은 유머를 구사하는 12가지 패턴을 나눠서 가르쳐준다.
본문 내용 및 감상
응용
친구의 공연을 보러 갔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자 친구한테 축하를 해주려고 갔다.
"야~~~ 너 오늘 공연 보니 나 밤에 잠 못 자겠다"
친구 曰
"에이 설마~~~ 그 정도로 멋지지는 않았어"
"아니, 공연 중에 너무 푹 자서 밤에 잠이 안 오겠다는 말이야"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와 길을 걸어가면서 옆에 음식점을 가리키며 이야기했다.
"전에 여기서 밥을 먹는데 국에서 벌레가 나왔었어"
"진짜? 그래서? 엎었어? 어떻게 했어? 그럴 거 그냥 둬??"
"아니, 구명조끼가 없어서 살려주지를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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