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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저번에 2014년 최신판 미국경제 책을 읽었다. 그리고 이 책은 2004년에 쓰인 책이다. 고성장 시대의 끝자락에 걸쳐있는 시대의 책이라는 뜻이다. 어떻게 이 두 책이 이렇게 다를까? 어쩌면 이 책이 미국을 홍보하기 위한 책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더라도, 이 책을 보면서는 4년 뒤 닥쳐올 금융위기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 단지 과거에 있었던 약간의 흐름만 알 수 있는 정도이다. 미래를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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