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우연히 추천받았고 우연히 추천 옆에 있던 책이어서 보게 되었지만 그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았다. 맹자가 왜 공자 다음으로 유가의 성인으로 뽑히겠는가. 인과 의를 역설하면서도 그 마음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던 사람이다. 나는 그럴 수 있을까?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양심에 꺼릴 것이 없어야 한다. 세상의 손가락질, 그리고 다른 사람의 눈은 신경 쓰지 말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는 것이다.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기사 50개로 끝내는 영어 / 최재봉 (0) | 2023.05.11 |
---|---|
항상 최고가 되는 연습을 하라 / 이택희 (0) | 2023.05.11 |
어쩌면 가능한 만남들 : 나를 키운 지구촌 인터뷰 / 홍선기 (0) | 2023.05.11 |
루저의 유혹 : 픽업아티스트 실전 연애 기술서 / 댄디왕 (0) | 2023.05.11 |
기업은 누구의 것인가 : 철학, 자본주의를 뒤집다 / 김상봉 (0) | 2023.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