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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언제부터인지 공부가 세부적으로 나눠진다는 느낌을 받고, 그 틀에서 학생들이 못 벗어난다는 느낌도 받았었다. 하지만 공부라는 것이 사실 나누기 힘든 것이지 않는가? 한 가지를 하다 보면 거기서 뻗어나가서 다른 여러 가지를 알게 되고, 또 다른 한 가지를 공부하다 보면 다른 여러 가지를 알게 되지 않는가? 디테일한 공부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다. 단지 디테일한 공부는 정말 자신이 원해서 선택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사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을 하다가 조금씩 넓혀가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마크 쥬커버그의 말이 생각난다. '당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면, 모든 것은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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