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패러다임 : 조지 소로스 특강, 오류와 불확실성의 시대를 넘어 / 조지 소로스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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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기는 패러다임 : 조지 소로스 특강, 오류와 불확실성의 시대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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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헤지펀드의 대부라고 불리는 조지 소로스는 앞에서 이야기 한 별명 말고도 많은 이름으로 불린다. 투기꾼, 자선사업가, 영국과의 전쟁에서 이긴 전설 등등 많은 별명이 있지만, 실제로 그는 밴저민 그레이엄이나 워런 버핏처럼 투자자라기보다는 철학자에 가까운 사람이다.

 

 카를 포퍼의 <열린 사회와 그 적들>을 통해 과연 불완전한 사람이 많든 이 경제 패러다임이 성공적인 것인가에 의문을 품고 끊임없이 연구를 한다. 모든 것은 알 수 없다 ---> 정확한 예상은 불가능 ---> 왜곡된 결정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호황과 불황을 만들어내며, 사람들은 사람들의 주관이 금융현실의 왜곡을 일으키는 것에는 주목하지만 그 왜곡이 또 다른 영향을 미치는 것에는 주목하지 않는다.

 

부정적 피드백 ---> 자신을 수정 ---> 사건에 가까워짐

긍정적 피드백 ---> 자신을 강화 ---> 사건에 멀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