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겅호 / 켄 블랜차드

by 융커 2022. 12. 30.
반응형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겅호
겅호

 점점 무너져가는 한 공장을 세우기 위해서 한 공장장이 파견된다. 유능하지만 사장에게는 밉보인 그런 공장장이다. 그리고 그 공장장은 공장에서 유일하게 잘 나가는 부서에서 한 인디언 직원을 만난다. 그 인디언 직원은 겅호의 법칙을 제시한다.


본문 내용 및 감상

 다람쥐, 비버, 기러기 이 세 가지의 동물로부터 교훈을 얻는다. 계획을 세워라!!! 리더만의 계획이 아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모두의 계획이다. 그리고 자율성을 부여하라. 비버는 집이 무너지면 다들 알아서 보수한다. 모두에게 자율성과 동기부여를 행하라.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쉬지않고 서로 격려하라. 이것이야 말로 위의 방법들을 계속 유지하는 방법이다.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데 감동을 먹었다. 역시 영화보다 더 영화같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것이 현실이다. 법가와 군주론에서는 리더는 아랫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받는 것이 낫다고 하지만, 오늘날에도 통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