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딥 : 포기할 것인가, 끝까지 버틸 것인가 / 세스 고딘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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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더 딥 : 포기할 것인가, 끝까지 버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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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우리들은 누구나 실력이 계단식으로 오른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대부분이 그 계단식 평행을 견디지 못해서 포기한다. 하지만 여기서 이야기하는 포기는 그러한 포기가 아니다.

 

 20세기 최고의 CEO로 뽑히는 잭 윌치는 어떠한 분야든지 1등이 아니면 다 버리라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1등이 그 분야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대표적으로 지금 스마트폰 시장의 아이폰을 보아라.)

 

 그리고 계단식 성장에서 극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그것에만 집중을 해야 한다. 여러 가지에서 애매하게 4위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것을 과감히 버려야만 다른 것들에 집중하여 올라갈 수 있다. 

 

 슈퍼스타와 평범한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 줄 아는가? 슈퍼스타는 꾸준히 노력하여 상승하기 전 찾아오는 슬럼프와 같은 딥을 견딜 줄 안다. 평범한 사람은? 그저 그렇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