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행운 / 알렉스 로비라 ·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운과 행운은 다르다. 운은 단순히 한 번 오고 나면 떠나지만 행운은 지속적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러나 왜 우리 주변에는 행운을 가진 사람들이 적을까?

많은 사람들이 행운을 바란다. 그러나 실제로 찾아 나서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고 욕심만을 내세우면 행운을 잡을 수 없다. 행운을 움켜쥐기 위해서는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항상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모든 가능성에 눈길을 주며,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또한 나의 신념을 따라 행동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달콤한 유혹을 견뎌내야 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