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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비서는 항상 CEO의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그 말뜻은 성공한 CEO의 능력을 가장 잘 습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삼성의 사장단의 절반이 비서실 출신이다. 왜 이렇게 잘난 직원은 비서실로 가고 비서실 출신들은 왜 성공을 하는 것일까?
지도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게 있다. 솔직히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는 능력을 잘 안 본다. 서류심사를 통과했다면 어차피 아주 출중하거나 아주 바보가 아닌 이상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이다. 그럼 무엇을 보는가? 매너, 충성심, 말주변 등을 본다.
아주 재밌지 않은가? 비서들에게도 가장 중요시 요구 되는 것이 매너, 말, 그리고 상관에 대한 충성이다. 과연 능력만으로 평가받겠다는 순진한 말이 사회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맥, 정보, 배움의 자세 등이 모두 고루 갖쳐줘야 그것이 실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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