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보스 : 팀장에서 CEO까지 꼭 알아야 할 리더십 원칙 / M.데이비드 딜리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관리자는 직원을 부리고 , 위대한 보스는 이끈다.

관리자는 권위에 의존하고, 위대한 보스는 선의에 의존한다.

관리자는 두려움을 불러일으키고, 위대한 보스는 열의를 불러일으킨다.

관리자는 실패에 대한 책임에 집중하고, 위대한 보스는 실패에 집중한다.

관리자는 변화를 억제하고, 위대한 보스는 변화를 일으킨다.

관리자는 과정에 주목하고, 위대한 보스는 결과에 주목한다.

뿌리 깊은 나무에서 한본자가 한 이야기가 있다.

"임금은 그런 것이야. 태풍이 불어도 임금 탓이고, 가뭄이 들어도 임금 탓이고, 역병이 들어도 임금 탓이다. 어떠한 일에도 변명을 하지 않고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어야 하는 자리!!! 그것이 임금의 자리인 게야!"

위대한 보스라는 그런 것이다.

사람은 평등하다. 하지만 누구는 리더가 되고, 누구는 중간이 되고, 누구는 개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