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감정의 치유 / 데이빗 A. 씨맨즈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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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상한 감정의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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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그리스도인들이 우울증에 걸린다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 항상 하느님과 예수님과 함께하는데 우울증이라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하지만 우울증에 걸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고 이러한 것은 두 가지로 이유로 나뉜다.

 

첫째, 낮은 자존감에 의해서 자신이 가진 것을 감사할 줄 모르고 다른 사람의 것들만 보기 때문이다.

둘째, 쓸데없는 완벽주의다.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완벽을 추구한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치료의 메시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정말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