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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본문 내용 및 감상
정치적 사람이란 은혜와 원한의 경계가 확실해서 우유부단하게 망설이지 않는 것,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있어서 주위의 유동하는 상황에 정확히 대처할 대책을 미리 찾아 놓는 것, 불확실한 행운이나 호의를 믿지 않고 하나하나의 행동에 미래를 위한 포석을 깔아 놓는 것. 한 가지 행동을 해도 그 행동이 연못에 던진 돌처럼 일으킬 파문들을 모두 계산하고 있는 것, 그리고 어떤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장단점을 모두 파악해 둔다.
약속이나 맹세와 같은 것을 결코 어기지 않을 것처럼 행동한 다음, 결정적인 순간에 단 한 번 뒤통수를 쳐라. 그러면 결코 실패하지 않을 거다.
인기가 좋은 책은 그 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2편도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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