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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 박노자의 북유럽 탐험 / 박노자

by 융커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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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 박노자의 북유럽 탐험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 박노자의 북유럽 탐험


본문 내용 및 감상

역시 파라다이스는 없는가.

지구에서 평등과 시민의식이 가장 잘 정착되어 있다는 노르웨이조차 왕따와 차별은 존재한다.

또한, 그들이 누리는 부의 여유와 평등은 대부분 빈곤한 제3의 국가에 대한 경제적 약탈에 기인한다.

북유럽 사람들도 자기 나라는 욕한다.

어쩌면, 파라다이스라는 것은 이룩할 수 없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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