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이즈 / 김종원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책 소개

세븐 데이즈

 한 평범한 직장인 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좋아하는 음악도 버리고 일류대학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는 행복하지 않았다. 동생의 병원비로 인한 빚과 험난한 사회가 목줄과 같이 매일 조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직장에서 최후 통보를 받고 어느 한 회사의 사장을 찾아간다. 그리고 7가지 이야기를 듣는다.

---

본문 내용 및 감상

9+1=0 or 100, 아홉까지 잘하다가 하나 잘못하여 역적이 될 수 있고, 아홉까지 못하다가 하나 잘하여 영웅이 될 수 있다.

 

 MP3를 들을 때 순서대로 재생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거의 다 랜덤 재생이다. 인생은 이와 같이 정해진 건 없다. 단지, 뚜벅뚜벅 나아가는 것이다.

 

실패를 했을 때 피드백을 하고 총알 같이 지나가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 항상 준비하자

 

 지시적 자극, 선거철이 되면 중립표가 변수라고 항상 그런다. 그 말이 이야기 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이 중립이라는 것이다. 여러 명을 한꺼번에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을 공략해서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들었을 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따라온다.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