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 앤드 밸리 : 절망의 골짜기에서 다음 봉우리를 바라보라 / 스펜서 존슨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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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피크 앤드 밸리 : 절망의 골짜기에서 다음 봉우리를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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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우리에게는 항상 전성기와 침체기라는 사이클이 존재한다. 하지만 항상 전성기는 잠깐이요 침체기는 아주 길게 느껴진다. 왜 그런 것일까? 우리는 항상 오만으로서 전성기를 보내고 절망으로서 침체기를 보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전성기 때에는 실제보다 더 좋게 보지 않고, 침체기 때에는 실제보다 더 나쁘게 보지 않아야 한다. 항상 겸손하여 현실과 친하게 지낸다면 전성기(피크)는 길어질 것이고 침체기(밸리)는 다음 전성기(밸리)를 향해 가는 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