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 / 밥 미글라니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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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행복을 파는 아이스크림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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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저자는 현재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중역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데어리퀸 아이스크림 체인점에서 일을 도왔는데 이것은 그의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 아이스크림 체인점에서 일을 하면서 배운 사업 노하우를 공개하는데 단순히 재고관리, 예금관리, 직원관리가 아닌 어떠한 자세로 고객을 대하고, 사업을 해야 하는 것인지를 알려준다.

 

 아!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사장님께 드리고 싶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얼마나 못났었는지 알겠고, 그런데서나마 알바로서 써줬던 것이다. 나는 손님들을 대할 때도 항상 고객중심이 아니라 나 중심으로 생각을 해왔다. 그러니 이런 손님, 저런 손님 평가를 하게 되고, 내 마음대로 하는 서비스, 그동안 나 같은 아르바이트생을 써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