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책 소개
워렌 버핏의 며느리였던 메리 버핏이 밝혀주는 워렌 버핏의 투자 비결!
본문 내용 및 감상
1. 부자 되기, 그리고 부자로 살아남기
투자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은 인내이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은 결국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다.
사업의 특성을 파악하라.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잃는 데는 5분이면 충분한다.
자신만의 고유의 자세를 만들고 유지한다.
습관이라는 사슬은 끊어지기 전까지 너무 가벼워 그 무게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2. 투자 기업 고르기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기업의 기초체력은 현금이다.
회계공부를 하라.
사업 실적이 좋으면 주가도 따라온다.
투자는 자신이 다니고 싶어 하는 회사를 고르면 된다.
회사의 한 문제가 나타났을 때는 이미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버핏이 투자하는 것은 확실한 승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3.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기
벤저민 그레이엄과 필 피셔의 책을 읽어라. 그러나 문자 그대로 따라 해서는 곤란하다.
시대에 뒤떨어진 원칙은 이미 원칙이 아니다.
4. 스스로 일하는 투자 전략
언론인이 똑똑할수록 더 나은 사회가 된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면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현명하다.
5. 버핏의 경영철학
사람을 고용할 때는 정직 > 지능 > 열정 순으로 뽑아라.
수 백번 이야기하는 것보다 단 한 번이라도 직접 해봐라
아이디어가 부실하면 말이 화려해진다.
나를 움직이는 것은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맛보는 일에 대한 재미와 열정이다.
언젠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때가 오면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일을 하라.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질 것이다. 신나게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돈은 따라올 것이다.
6. 투자자가 반드시 피해야 할 사람들
인간에게는 쉬운 것을 어렵게 만드는 묘한 성향이 있다.
7. 투자 결정을 내릴 때
분산 투자는 무지하기 때문에 내리는 적절한 선택이다.
'하지 않는 것'이 '하는 것'만큼 중요할 때도 있다.
8. 투자자의 태도
글로 써 보는 것만큼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고 또 자신의 사고를 바로 잡는 방법도 없다.
다른 사람이 덜 신중할수록 신중하라
<타격의 과학> 좋은 공이 올 때까지 기다려라
배우자를 고르는 것처럼 매수할 기업을 고르라. 즉, 적극적인 관심과 특정 상대를 배제하지 않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절대 서둘러서는 안 된다.
9. 일류 투자자의 기질
적절한 지적 능력에 적절한 기질이 더해져야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
투자자들이 탐욕, 두려움, 어리석음에 휘둘린다는 것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 그들과 반대로 가라.
주식을 '사랑'할 필요도, '원망'할 필요도 없다.
성서에 등장하는 일곱 가지 죄악 가운데 가장 어리석은 죄악은 시기심이다. 질투와 시기심은 언제나 자신을 실제보다 더 못난 것처럼 여기게 만든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때 신중하라.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부려라.
10. 팔아야 할 때, 떠나야 할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용기를 가져라.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 때 바로 손을 떼라.
제대로 골랐다면 더 이상 다른 종목에 기웃거리지 마라.
대부분 투자자들은 다른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일 때 따라서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할 때는 아무도 관심을 주이 않을 때다.
기업 선택 시 변화보다는 지속성을 선택하라.
11. 치명적 실수
매일 매 순간 새로운 기회는 온다. 과거에서 배우되, 얽매이지 마라.
자신의 실수를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것은 자신의 실수를 완벽히 이해한 것이다.
실수를 하지 않고는 어떠한 결정도 내릴 수 없다.
12. 투자 대상 범위
잘 아는 것에 투자하라.
설명할 수 없다면 덤비지 마라.
13. 가격 결정
싸게 사고 비싸게 팔아라.
내일 당장 장이 폐쇄되어 5년 동안 안 연다는 가정 아래 투자하라.
14. 버핏이 욕심을 부릴 때
역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사실을 사람들은 아무도 배우지 않는다.
시세 변동은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친구다.
주식시장의 앞은 알 수 없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미래에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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