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버스 / 존 고든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책 소개

에너지 버스

---

본문 내용 및 감상

 주인공 조지는 최근에 모든 것이 안 풀린다. 회사일도 꼬이고, 가족 간에도 불화가 일어나고, 경제적 압박은 더해온다. 어느 월요일, 타이어 펑크가 난다.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탄 조지에게 버스 기사가 말을 건다. 그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누구에게나 가슴속에는 긍정적 늑대와 부정적 늑대 두 마리 늑대가 있다. 당신은 누구에게 매일 먹이를 주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의 긍정적 에너지를 잡아먹은 에너지 뱀파이어지 않는가? 아님 주변에 그러한 뱀파이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쳐내지 못하고 있는가?

 

 당신은 당신만의 인생 버스를 운전하면서 살아간다. 그러한 버스가 따뜻하고 긍정적 에너지를 가지고 목표를 향해서 가는 것이 좋겠는가, 아님 매일 욕설과 부정적 에너지가 난무하고 목표 없이 이래저래 아무 데나 가는 것이 좋겠는가? 답은 나와있다.

 

 매일 같이 긍정적 늑대에 먹이를 주자! 만약 그러지 않는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먹이를 부정적 늑대가 와서 빼앗아 먹을 것이다. 주변에 뱀파이어가 있다면 단호히 물리치자.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뱀파이어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