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 호모 스크리벤스 / 김지영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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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글 쓸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 : 호모 스크리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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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계속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해외여행에 대해서, 사회문제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이스북이나 일기장에 끄적거리는 글이 아니라 정말로 한 번쯤 제대로 쓰고 싶었다. 계속 미루다 안 되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들었다. 무겁지도 않고 내용이 빈약하지도 않아서 좋다. 학교 생활이 종료되는 즉시, 글을 쓰기 시작하겠지만 글이든 뭐든, 처음 그 두려움이 가장 큰 것 같다. 하지만 결국에는 그걸 넘을 만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