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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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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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시세가 뉴스를 만든다. 왜냐하면 사람이 매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그것에서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주식에 논리적인 것이 먹히지 않는다. 어쩌면 이 책에 나왔듯이 주식이라는 것은 경제라는 주인을 따라다니면서 이쪽으로 저쪽으로 계속 뛰어다니는 강아지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주식 투자에 논리는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냥 우리가 하는 눈치게임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숫자 안에서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고, 많이 이야기를 하는지. 그리고 폭탄을 가지지 않는지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주식이 작은 손들에 있으면 폭락은 기정사실이다. 그들은 빠르지 않고, 인내심도 없다. 그래서 항상 눈치게임의 마지막 숫자를 부른다. 전문가들이라는 점쟁이들의 말을 어디까지 믿을 수 있겠는가? 결국 결과를 얼마나 내냐의 차이일 뿐이다. 

 

 자유를 사랑한 그에게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