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형 인간 :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 조성민 · 김석준

 이 글은 미숙하고 방황하던 20대를 보내며, 써놓은 독후감입니다. 블로그로 옮기면서 교정과 수정, 편집을 거쳤으나, 특별한 통찰이나 교훈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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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위트형 인간 : 인간관계가 술술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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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 및 감상

세계적으로 성공한 화교들의 인간 경영학

1. 사람을 치더라도 얼굴은 때리지 말고, 사람을 욕해도 단점은 들춰내지 마라

---> 정말 필요한 점. 본질적으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볼 줄 알아야 함

2. 남을 도울 때는 이런저런 사정을 잘 알고 도와라

---> 괜한 오지랖이 남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 내가 선의라고 생각한 것들이 다른 사람에게는 악의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 않는가?

3. 끈과 인사는 매듭을 잘 지어야 한다

---> 사회성이다. 항상 극단적으로 가지도 말고 다른 사람을 몰지도 마라.

4. 웃는 사람의 가슴속에는 칼이 들어있다.

5. 남의 잔을 받아들면 그 사람에게 복종하지 않을 수 없다.

---> 정말 공감 가는 말이다. 세상은 Give and Take의 황금법칙으로 돌아간다. 내가 무엇을 받았고, 그에게 대등한 것을 줄 수 없다면 그 사람에게 충성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6. 말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지 마라

---> 흑... 정말 반성을 하게 만든다... 이놈의 주둥아리.. 조금만... 한 번만 더 참아라...

7. 사람을 사귈 때는 마음으로부터 사귀어라.

---> 머라고 표현하기 힘들지만 너무나도 맞다고 생각이 든다.

8. 남을 환영하지 않는 사람은 남에게 환영받을 수 없다.

10. 장사를 할 대는 장사 이야기만 하라.

---> 쓸데없는 말은 하지 마라.

 

 콤플렉스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그 콤플렉스가 다른 사람에게는 장점으로 비칠 때가 있다. 일례로 어떤 여성은 사신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여자답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겐 중성적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개성으로 받아질 수 있다.

 억지로 꾸며낸 모습만큼 부자연스러운 건 없다.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남의 장점만 흉내 내다가는 평생을 가짜 인격 속에 묻혀 살아갈 수밖에 없다.

 충분히 긴장할 만한 상황인데도 여유를 부리거나, 속으로는 위축이 되는데 그렇지 않은 척 꾸며대는 것은 허세에 불과하다. 진실이 결여된 속임수는 금방 들통이 나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과는 결코 마음을 통하는 대화가 이루어질 수 없다. 세련된 화술보다 더 중요한 건 말하는 사람의 진실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라고 단정 짓지 말자. 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사람이고 위대한 사람이 될 사람이다.

 

 흔히 '말솜씨가 좋다'라고 하는 사람을 주의 깊게 관찰해 보면 남의 말을 경청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단 귀담아듣고 신중하게 생각한 다음 반응하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잘 통하는 것이다.(--->정말 맞는 말이다. 매일 듣지는 않고 할 말만 해버리는 나!!! 반성하자!!!)

 물론 천부적인 자질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도 있다. 그 누구와 이야기해도 거침이 없고 어떤 상황에서든 좌중을 압도하는 이야기꾼 말이다. 스스로 말솜씨가 서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상대를 만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주눅이 들어버린다.

 '나도 저렇게 말을 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운 생각이 들다 못해 자기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그렇다고 해서 끝내 입을 다물어버린다면 그 사람과는 영영 타인으로 지낼 수밖에 없다.

 말이란 사람과 사람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한다. 사람들 속에 섞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대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방법은 하나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부딪쳐보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과대평가하고, 부러워하는 습성이 있다. 바로 이러한 습성 때문에 종종 자기 자신의 참모습을 잃어버리곤 한다. 남의 장점에만 눈이 가 있으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그것은 스스로를 남보다 열등한 존재로 몰아넣는 것과 같다.

---> 최근에 한 친구가 하는 일이 잘 되었다. 겉으로는 축하의 말을 건넸지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고 했던가. 속으로는 열등감으로 차 있다. 웃긴 건 그 녀석은 나의 모습을 부러워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줄 주도 모르는 나 자신의 옹졸함을 반성했지만 이 글을 보고 생각을 바꾸었다. 나는 자기애가 부족했던 것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남을 사랑하겠는가?

 

 낯선 사람과 대화하는 요령(★★★★★)

1. 부끄러움을 극복하라.

 상대방의 지위나 사회적 명성 때문에 주눅 들 필요가 없다. 상대방도 당신처럼 장단점을 가진 평범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열등감이나 압박감은 사라지게 된다.

2. 예, 아니오로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은 피하라.

 대화의 장애가 될 소지가 많고 대화의 연결을 방해한다.

3.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경청하라.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도 이야기를 잘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서 "그렇군요", "예', "정말이네요" 드으이 말로 맞장구를 쳐준다면 그 사람은 신이 나서 이야기에 열중하게 될 것이다.

4. 보디랭귀지를 활용하라.

 손이나 몸짓, 표정을 적절히 섞어서 이야기를 하게 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게 된다.

5. 쓰지 말아야 할 말들을 철저히 금하라.

 남의 흉을 보거나, 상스러운 말을 섞어 쓰거나, 유행어, 비속어 등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기 쉽다.

 

 상대방의 행동을 백 프로 이해해주지도 못하면서 겉으로만 너그러운 척하는 것은 서로에게 마이너스가 될 뿐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또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분명하게 밝힐 수 있다면 나중에 불필요한 피해의식 같은 걸 느끼지 않아도 된다. 속으로는 싫으면서도 차마 표현하지 못하고 끙끙거리다 보면 상대방에 대한 원망만 커지게 마련이다. 이런 일이 쌓이고 쌓여서 결국은 인간관계를 피곤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대화할 때 주의해야 할 6가지 태도

1. 괜히 점잖은 척하지 마라.

 피상적인 관계로 마음과 마음의 유대가 어렵다.

---> 재수 없다.

2. 비굴하게 굴지 마라.

 필요이상으로 자신을 낮출 경우 경망스럽다는 인상을 심어 줄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나를 낮추는 게 아니라 상대방을 올려주면 되는 것이다. 내가 낮춰버리면 나와 대화하는 상대방도 자기가 낮아진 느낌이 들것이다.

3. 거드름을 피우지 마라.

 상대방을 깔본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반발심만 생긴다.

4. 어물쩍 넘기려고 하지 마라.

 무엇인가 찜 짐 한 구석이 있을 때 이런 태도를 취하게 된다. 상대바에게 불신감을 준다.

5.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라.

 허물없이 대하는 것은 좋으나 그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6.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이지 마라.

 협력을 필요로 하는 대화에는 가장 장애가 되는 태도이다.

---> 내가 아직 어른이 아니라는 증거다. 아직까지 장애에 부딪히면 어리광부터 부릴 생각을 한다. 어떻게든 해내자!!!

 

성공적인 대화를 하는 방법

1. 솔직하게 대한다.

2. 바람직한 태도를 가진다.

3. 대화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4.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인다.

5. 개방적인 태도를 가진다.

 

말! 말! 말!

모든 사람에게 귀를 주어라 그러나 너의 목소리는 몇 사람에게만 주어라.

말을 할 때는 자신이 미미 알고 있는 것만 말하고

들을 때는 다른 사람이 알고 있는 것은 배우도록 하라.

모슨 이야기를 하기 전에 생각할 여유가 있거든 그것이

말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말할 필요가 있는가 없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이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보다 중요하다.

성공의 비결은 남의 험담을 결코 하지 않고 장점을 들추어주는 데 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게 하는 지혜 10 계명

1. 순수한 관심을 표현하라.

2.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라.

--->꼭 기억하자.

3. 항상 미소를 지어라.

4. 진심으로 칭찬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라.

5.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이게 배려하는 거다.

6. 상대방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대하라.

7. 기대를 거는 만큼 격려하라.

8. 끝가지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9. 상대방의 실수를 지적하지 마라.

10. 잘못이 있는 경우 스스로를 인정하라.

 

 어느 한 건강보조 식품회사에서 판매왕 자리를 놓치지 않는 판매왕은 고객과 대화할 때, 자신이 할 말을 다하면서도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든 반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조언을 잊지 않았다. 즉, 대화의 주도권을 잃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입을 열도록 하는 게 이 세일즈맨의 성공비결이었던 것이다.

 

 지나치게 말이 많은 사람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의외로 성격이 소심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대개 남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다는 욕망이 강하다. 대화를 할 때에도 주로 자기 이야기로 많은 시간을 채운다.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 나다ㅠㅠ

 

 여러 사람이 모여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 유독 자기 이야기만 하려는 사람이 있다. 이런 타입은 한창 잘 떠들다가도 갑자기 풀이 죽어버린다. 사실은 모두들 자기가 하는 이야기를 흥미 없어한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남들의 주목을 받기 위해선 대화를 리드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 겨로 가에 자신이 없다. 사람들이 그런 자신의 불안감을 눈치채지 못하도록 방어하려는 심리 때문에 마구 떠들어대는 경우도 있다.

---> 나다ㅠㅠ

 

자신감을 기르는 방법

1. 나는 인생의 목표와 소망을 이룰만한 능력은 지니고 있다. 따라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가지 이루고자 하는 일을 추구한다.

2.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실현된다는 것을 나는 믿는다.

3. 나는 자기 암시의 놀라운 위력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나는 매일 10분 동안 자신감을 기르기 위한 자기 암시를 한다.

4. 나는 진실과 신의를 존중한다. 사람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은 결코 하지 않는다.

5. 나는 미움, 질투, 이기심을 배제하고, 성실과 이타심으로 사람들을 대한다.

 

 무슨 말을 내뱉기 전에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려는 노력을 해보자. 자기도 모르게 마음의 도량이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말버릇은 왕따의 원인

1. 식탁에서 불쾌감 주는 이야기

2. 공석에서의 사담

3. 음식에 대한 불평

4. 자신만의 이야기

5. 설교나 교훈 식의 이야기

6. 타인의 실수를 탓하는 이야기

7. 흥미를 주지 못하는 이야기

8. 신체에 관련된 이야기

9. 때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

 

 내가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상대방은 '저 사람만큼은 내 말을 이해할 수 있겠지'라고 믿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 거리낌 없이 털어놓고 싶어 한다.

 

설득의 심리학

1. 토론에서 최선의 것을 얻어내는 유일한 방법은 토론을 피하는 것이다.

2.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당신이 틀렸소"라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마라.

3. 자기 생각이 틀렸다면 빨리 인정하라.

4. 우호적인 방법으로 시작하라.

5. 상대방이 꼭 '네, 그래요'라고 말하도록 하라.

6.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이야기를 많이 하게 만들라

7.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생각이 자기의 것이라고 느끼게 해 주어라.

8.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사물을 보려고 노력하라.

9. 다른 사람의 생각과 욕구를 이해해 주어라.

10. 좀 더 고상한 동기로 호소하라.

11.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라.

12. 모험을 해보도록 하라.

 

 센스 있는 맞장구란 상대방의 이야기에 약간의 재치를 더해서 되돌려주는 기술을 듯한다. 무턱대고 말만 앞질러서 상대방의 말문을 닫아버리는 건 올바른 태도가 아니다. 상대방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고 입을 열어야 제대로 된 맞장구가 나오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최종판단은 스스로의 몫이다. 타인의 의견이나 조언은 참고자료 정도로 생각하면 도니다. 이럴 때 커뮤니케이션의 상승 작용이 일어나고 비로소 대화의 의미가 살아나는 것이다.

 

 동료에게 허물이 있으면 덮어주려고 노력하는 사람, 예의를 갖춰 윗사람을 대하되 아첨하거나 비굴한 인상을 주지 않는 사람, 겉모습보다는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 성공하는 직장인의 모습이란 바로 이런 점을 고루 갖춘 사람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법

1.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말하라.

--->첫 Start

2. 관심을 끄는 주변 상황을 찾아라.

--->그 사람이 가진 것, 그 사람의 주변 것들을 보고 말을 건다.

3. 상대방에 관해 얘기하라.

---> 상대방이 계속 얘기할 거리를 만든 것

4. 질문하라.

---> 관심 있어 보이게!!!

5. 상대방의 말을 열심히 들어라.

---> 공감 유도

6. 나에 대해서도 얘기하라

---> Give and Take

 

논쟁에서 이기는 5가지 기술

1. 유리한 비유를 선택한다.

2. 모순되는 것이 있는지 찾아본다.

3. 일반적인 일로 돌려서 이의를 제기한다.

4. '아직 이해가 안되시는 모양인데, 제 설명이 부족했다면 용서하십시오' 자신을 탓하는 듯 말하면서 상대방의 몰이해를 드러낸다.

5. 상대방이 회피한 사항을 파고든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서비스

1. 준비된 모습에 감동한다.

 레스토랑에서 남자 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한 여성이 화장실에 가려고 일어섰다. 그때 종업원이 다가와 귓속말로 스타킹의 올이 나갔다며 탈의실로 안내하는 것이었다. 난처한 상황을 모면한 그녀는 그 고마움을 잊을 수 없었다고 한다.

2. 이웃에 가까이 다가간다.

 일본의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는 모스버거는 작지만 결코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성공 비결을 갖고 있다. 모스버거의 직원들은 아침마다 동네 구석구석을 청소하면서 이웃사람들에게 아침인사를 건네는 것이다.

3. 대기 시간을 알려준다.

 어느 은행에서는 손님에게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대신에 "3분만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말한다. 정확한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지름길이다.

 

이때가 설득의 찬스!

1. 곧 yes가 얻어질 것 같은 아간은 회의 직전, 외출 시 등 다른 쪽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을 때 하라.

2. 복잡한 문제는 오후에 얘기하는 것이 좋다.

3. 만사에는 때가 있다. 이것을 이용해서 지난주에 보류했던 사항을 "본래 지난주 중에 해결을 봤어야 하는 건데..."라고 월요일에 설득하면  yes를 얻기 쉽다.

4. 상대가 설득하러 왔을 때 "마참 잘 되었다. 나도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어"라고 선수를 쳐라.

5. 상대의 일의 흐름을 알아두면 그가 언제 바쁜지, 지금 어떠한 상태인지를 알 수 있으므로 설득의 타이밍을 잘 잡을 수 있게 된다.

6. 일을 마치고 한숨 돌리고 있을 때 개인적인 부탁, 어려운 문제에 대한 상담을 꺼내면 좋다.

 

"항상 술 마시는 자는 그 맛을 모르고, 항상 지껄이는 인간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볼테르

 

상대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교정하는 방법 9가지

1.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과 감사의 말부터 시작하라.

2. 사람의 잘못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킬 때에는 간접적으로 하라.

3. 남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의 과오를 이야기하라.

4. 명령을 하기 전에 질문을 하라.

5.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주어라.

6. 비록 작은 일 일지라도 아낌없이 칭찬해 주어라.

7. 상대방에게 큰 기대를 걸어주고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라.

8.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닫도록 격려하라.

9. 이쪽의 희망에 자발적으로 협력하도록 하라.

 

메이슨의 11가지 대화의 법칙

1. 책과 마찬가지로 이득이 되는 친구를 찾아라.

2. 친구의 인격을 배워라.

3. 좌중이 침묵에 빠져들면 간단한 화제라도 제공하여 입을 열게 하라.

4. 대화 중에 중요한 이야기나 유용한 정보를 들으면 곧 메모해 두어라.

5. 있으나 마나 한 존재가 되지 마라.

6. 성급하게 큰 소리로 떠들면서 말하지 마라.

7. 사람마다 자신의 결점이나 잘못에 대하여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8. 친구가 누구의 험담을 하거나 몰상식한 발언을 하면 즉시 충고하라.

9. 어떤 분야의 전문가처럼 행동하여 이목을 끌지 마라.

10. 어리석게 여겨지는 이야기라도 잠시 참고 들어주어라.

11. 여유로운 기분으로 대화에 임하라.